본문 바로가기
달꿈아빠의 달콤한 골프 이야기

골프 레슨 비용 아끼세요! 아이언 레슨 총집합!

by 달꿈 아빠 2024. 2. 11.

안녕하세요.

골프에 진심인 열정골퍼 달꿈아빠입니다. 

오늘은 설 명절을 맞아 아이언 레슨을 총 정리해 보겠습니다. 

 

구력은 실력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구력이 1년도 안된 골퍼가 싱글을 치는 걸 본적 있을 겁니다.

하지만 구력이 10년되었는데도 싱글을 못치는 골퍼도 있습니다.

도대체 구력이 놓은 골퍼가 싱글을 치지 못할까요?

물론 1년만에 싱글을 치는 분들은 필드도 자주 나가고 레슨도 좋은 곳에서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1년 만에 싱글을 칠 수 있을까요?

바로 아마추어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3가지를 잘하면 됩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다운블로우, 힘 조절, 마지막으로 릴리즈입니다.

 

아이언은 다운블로우로 쳐야 합니다.

아이언은 다운블로우로 쳐야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다운블로우는 공을 치고 바닥을 치는 겁니다.

왜 다운블로우로 쳐야 할까요?

흔히 공을 띄우려면 공 아래쪽을 쓸면서 쳐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짜 그래야 할까요?

아닙니다. 공 뒷 부분을 아래로 내려쳐야 공이 띄워집니다.

공 뒷부분을 내려찍으면 공 앞부분이 튀어오르게 됩니다.

공에 백스핀이 걸리기 때문에 공이 튀어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아이언을 쳐야 프로선수 같이 탄도가 적당하고 일정한 아이언 샷을 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다운 블로우를 할 수 있을까요?

체중이 왼발에 있을 때 헤드가 공을 먼저 치고 바닥을 치게 됩니다.

어떻게 훈련을 해야 할까요?

휴버 임팩트가 있으신 분들을 위한 연습방법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휴버 임팩트는 오른 손목을 고정해 주는 연습도구 입니다.

뿐만 아니라 오른 손목의 힌지가 언제 됐는지 청각으로 피드백도 해줍니다.

연습 방법을 알려드리면 백스윙할 때 오른팔 힌지를 빨리 가져가는 겁니다.

클럽이 엉덩이 높이까지 올라오기 전에 힌지를 완성해야 합니다. 

이건 어프로치를 할 때도 꼭 필요한 훈련입니다.

어드레스를 하고 테이크 어웨이를 함과 동시에 휴버 임팩트에 딸깍 소리가 나야 합니다.

이렇게 힌지를 완료하고 다운스윙을 하면 됩니다.

몸과 팔을 회전해서 말입니다.

다운스윙에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오른손입니다.

오른 손바닥이 임팩트 때 아래를 향해야 합니다.

스쿠핑이나 들리는 느낌이 들면 안됩니다.

왜 그럴까요?

오른 손바닥이 아래를 보면 몸을 앞으로 슬라이드하며 공을 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힙턴을 해야 공을 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오른 손목이 고정되니 스쿠핑도 안됩니다.

그러면 힙턴을 해야만 공을 제대로 칠 수 있습니다. 

이게 휴버 임팩트의 장점입니다.

 

휴버 임팩트가 없는 분들을 위한 연습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운 블로우로 치기 위해선 샤프트가 어떻게 있어야 할까요?

임팩트 때 핸드 포워드가 되면서 앞으로 기울어져야 합니다. 

이 훈련을 자세를 잡는 겁니다. 

샤프트가 앞으로 기울어져야만 공을 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바로 상체를 완전히 앞으로 숙여서 공을 치면 됩니다. 

상체가 반듯이 서 있으면 샤프트가 기울여지지 않아도 쉽게 공을 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체를 완전히 숙이면 달라집니다. 

90도가 되도록 구부린 다음 공을 치면 어떻게 될까요?

핸드 포워드가 되지 않으면 클럽이 바닥을 찍게 됩니다. 

무조건 힙턴과 함께 샤프트를 기울여야지 공을 칠 수 있습니다.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어드레스 때 상체를 숙이고 스윙을 하면 됩니다. 

상체를 더 숙여야 하니 평소보다 발이 더 뒤로 빠져야겠죠?

그리고 다운스윙을 하며 공을 치면 됩니다. 

이렇게 스윙했을 때 비거리는 조금 줄어들더라도 공은 똑바로 나가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겁니다. 

그러나 계속 연습하면 핸드 포워드가 근육에 새겨집니다. 

이 훈련을 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머리만 숙이는 겁니다. 

가슴과 머리는 일자가 된 채로 상채를 아래로 숙여야 합니다. 

허리를 구부리는 것도 하면 안됩니다. 

허리는 C커브를 유지한 채 골반을 접어야 합니다. 

이 훈련을 하면 정상적인 스윙을 할 때도 핸드 포워드로 공을 압축해서 칠 수 있게 됩니다. 

아마추어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아이언 다운블로우 연습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은 무엇이었죠?

네 힘빼기 입니다. 

골프에서 힘을 빼는데 3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이것만 잘하면 1분이면 됩니다. 

 

그립만 잘 잡으면 1분만에 힘이 빠집니다.

여러분 골프 스윙은 부드러운 동작입니다. 

다들 동의하시죠?

하지만 힘이 들어가면 부드럽지 않은 여러 동작이 되어버립니다.

힘을 빼는 핵심 키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립과 팔입니다.

그립을 너무 강하게 쥐면 어떻게 될까요?

팔과 손목이 긴장됩니다. 

그리고 어깨도 경직됩니다. 

이렇게 손목과 어깨가 경직되면 스윙이 삐걱댈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그립이 너무 약하면 어떻게 될까요?

공이 칠 때 페이스 면이 흔들립니다. 

그래서 대부분 헤드가 열리며 오른쪽으로 슬라이스가 납니다.

팔도 마찬가지입니다.

 

팔과 손목에 힘이 들어가면 스윙이 부드럽지 못합니다.

반면 힘을 전부 빼면 클럽을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그럼 대체 어느 정도로 힘을 줘야 할까요?

가장 느끼기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클럽을 잡고 수직으로 들어 올리세요.

이 상태에서 팔에 힘을 완전히 빼보겠어요?

그럼 어떻게 되죠?

클럽과 헤드 무게가 느껴집니다. 

이게 가장 약하게 힘을 주는 겁니다 .

 

이 상태에서 클럽을 90도 까지 내려볼까요?

팔과 손에 힘이 들어가죠?

이 정도 힘을 준 게 5단계 입니다. 

그럼 우리는 몇 단계로 힘을 주며 스윙을 해야 할까요?

3단계 입니다.

3단계는 이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아까 5단계에서 45도 위로 올려볼까요?

클럽이 더 가벼워지고 팔과 그립에 힘도 많이 안 들어갈 겁니다.

바로 이 정도 힘으로 스윙을 해야 합니다. 

자 그럼 어느 정도로 힘을 줘야 하는지 알았죠.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스윙을 하는 동안에 이 힘이 유지되어야 하는 겁니다. 

스윙하는 동안에 이 힘을 유지하기 위한 약간의 팁을 드리면 1단계 스윙을 한 다음 5단계로 스윙을 하고 그리고 나서 3단계 수준으로 힘을 주고 스윙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연습하면 스윙하는 중에 3단계의 힘이 더 쉽게 느껴집니다. 

아 이정도 힘이 들어가야지 스윙이 제대로 이뤄지는구나 허구요.

이렇게 3단계 힘을 주고 스윙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스윙이 부드러워 질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릴리즈도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그립에 힘을 빼고도 릴리즈가 안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아마추어가 가장 고치기 어려워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스윙은 3가지 지렛대가 있습니다!!

여러분 골프 스윙할 때 3가지 지렛대가 작용합니다. 

무엇일까요?

첫번째는 가슴에서 어깨, 두번째는 어깨에서 손목, 세번째는 손목에서 클럽 헤드입니다.

릴리즈는 마지막 지렛대를 활용해서 헤드 스피드를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이 릴리즈 원리를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지렛대 3요소가 있습니다.

받침점, 힘점, 작용점입니다.

시소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힘점은 힘이 들어가는 지점입니다.

마지막 작용점은 무엇일까요?

힘점의 힘이 들어가면 그 결과가 나타나는 점입니다.

손목에서 클럽 헤드까지의 지렛대에서 받침점이 어디일까요?

오른손이 받침점입니다.

그렇다면 힘점은 어디일까요?

네 왼손이고 마지막 작용점이 클럽 헤드입니다.

받침점과 힘점은 붙어 있으면 있을수록 작용점의 속도가 극대화 됩니다. 

이렇게 클럽 헤드 스피드를 극대화 시켜주는 게 릴리즈입니다.

그럼 어떻게 릴리즈를 해야할까요?

이 지렛대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손목을 사용해야 할까요?

그럼 잘못된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들 한번쯤 연습을 하셨을 것입니다.

골프를 시작하면 무조건 하게되는 L to L 입니다.

왼팔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회전되며 자연스럽게 릴리즈를 만드는 겁니다. 

자 그럼 제가 L to L 보다 더 쉬운 연습방법을 알려드릴겁니다.

이전 영상에서도 소개해 드렸던 연습방법입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피트 투게더 드릴입니다.

두발을 붙여서 상체로만 스윙을 하는 겁니다.

그립을 잡고 그립의 힘은 3단계 힘을 주는 겁니다.

그리고 두발을 붙인 채로 어드레스를 합니다.

그 상태에서  L to L 을 한다고 생각하고 스윙을 하면 됩니다.

이 훈련을 왜 할까요?

피트 투게더 드릴은 하체 움직임을 제한하고 상체로만 스윙을 하게 됩니다. 

발을 붙이고 스윙하면 큰 파워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스윙 템포와 리듬에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백스윙 때는 왼팔이 앞쪽에 위치하고 임팩트 때는 왼팔과 오른팔이 교차되면서 팔로우 스루 때 오른팔이 왼팔 앞에 있게 됩니다. 이게 릴리즈입니다.

 

이 움직임을 부드럽고 리듬감있게 할 수 있는 감각을 훈련하는 겁니다. 

피트 투게더 드릴을 할 때 공이 이상하게 나가면 될까요?

안됩니다.

거리가 줄더라도 공이 직선으로 쭉 뻗어 가야 합니다. 

공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나가면 릴리즈를 제대로 못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가장 좋은 선생님 골프공이 똑바로 나갈 때까지 연습하면 됩니다. 

 

연습시간을 쏟은 만큼 골프실력이 향상됩니다.

아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근육에 새겨야하지 않겠습니까?

이 3가지를 고치면 여러분도 충분히 싱글을 칠 자격이 있는 스윙을 하게 될 겁니다. 

언제까지 어려분의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2024.02.05 - [달꿈아빠의 달콤한 골프 이야기] - 아이언 샷! 일정하게 치기 위한 3가지 팁

 

아이언 샷! 일정하게 치기 위한 3가지 팁

안녕하세요. 골프에 진심인 열정골퍼 달꿈아빠입니다. 오늘은 정교한 아이언 샷을 위한 레슨 자료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일관성있는 아이언 샷!! 싱글 골퍼로 가기 위해 꼭 갖

vsjoseph.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