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도 알고 싶어하는 드라이버 샷 비거리 레슨!!

안녕하세요.

골프에 진심인 달꿈 아빠입니다.

오늘은 드라이버 비거리 레슨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드라이버 정확도 향상을 위한 스탁 드릴!!

얼라이먼트 스틱을 준비합니다. 

어깨 넓이로 스틱을 잡은 다음에 백스윙을 해야 합니다. 

이때 옆으로 회전하는 느낌이 아니라 위로 드는 느낌으로 백스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윙 플레인을 그대로 유지하며 다운스윙을 하고 임팩트를 하면 됩니다. 

여기서 체크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훈련의 핵심은 스윙 플레인을 일정하게 가져가는 겁니다. 

백스윙 때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얼라이먼트 스틱 반대편 끝이 공을 보고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반대편 끝에서 연장선을 그었을 때 공보다 안쪽에 있어야 합니다. 

공보다 위쪽에 있으면 상체가 들렸거나 오버스윙이 된 겁니다. 

또 다른 확인 방법은 다운스윙입니다.

다운스윙 때 자주하는 실수는 무엇일까요?

상체가 들리며 얼라이먼트 반대쪽이 들리거나 상체가 엎어지며 스틱 반대편이 몸 뒤로 향하는 겁니다. 

그럼 스틱의 반대쪽은 어떻게 있어야 스윙 플레인을 유지하는 걸까요?

바로 타겟라인을 그대로 향하며 움직여야 합니다. 

공 위를 지나며 말입니다. 

이렇게 훈련을 하면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

팔이 접히는 느낌을 완전히 알 수 있습니다. 

피터 코원도 보면 얼라이먼트가 수평이 되고 임팩트를 할 때 팔꿈치는 펴지는 반면에 오른 손목은 펴지지 않고 그래도 지나갑니다. 이렇게 스윙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렇게 정확도를 높였더니 이제 어떤 것을 알아야 하죠?

 

피터 코웬이 인정한 비거리 훈련 방법

피터 투게더 드릴입니다.

이 드릴은 정확도 및 정타율이 높아집니다.

대체 어떻게 가능할까요?

바로 축을 중심으로 회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피트 투게더 드릴을 어떻게 훈련하는지 알려드려야겠죠?

그냥 두발을 모아서 스윙하는 것이 아니라

3단계 나눠서 훈련을 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두 발을 완전히 모으고 스윙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스윙을 할 때 체크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백스윙 할 때 몸이 나선형으로 꼬아지는 지를 느껴야 합니다. 

피터 코헨도 스윙은 좌우 회전운동이 아니라 나선운동이라고 했습니다. 

백스윙 했을 때는 오른쪽 위 다운스윙을 할 때는 왼쪽 아래로 움직여야 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다른 체크 포인트는 몸 전체가 하나의 축으로 회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두 발을 모으면 더 쉽게 됩니다. 

발을 벌리고 스윙을 하면 어떻죠?

몸이 좌우로 왔다 갔다 하기가 쉬워집니다. 

그럼 축이 무너지기도 쉽습니다.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면 무엇이 좋을까요?

컨택이 훨씬 쉬워집니다. 

이렇게 두발을 모으고 4~5번 풀스윙을 하세요.

 

그리고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가는 겁니다. 

두 번째 단계는 스탠스를 더 벌리고 스윙을 하는 겁니다.

드라이버 클럽 헤드 만큼 말입니다.

공은 왼발 뒤꿈치 쪽에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스윙을 하면 무엇이 좋을까요?

 

첫 번째 드릴에서는 드라이버의 최저점은 두발 가운데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로 상향타격을 해야 공이 더 멀리 나갑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 두 발을 벌렸죠?

그리고 공을 왼발 뒤꿈치 쪽에 뒀으니 드라이버의 최저점은 어디에 위치할까요?

공 뒤쪽에 있습니다. 

이제 공을 상향 타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단계보다 훨씬 공이 멀리 나갑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가 남았습니다.

어느 정도 스탠스를 벌리면 될까요?

그립 정도 혹은 양 겨드랑이 수준으로 스탠스를 가져가면 됩니다. 

그리고 스윙을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늘어날까요?

스윙을 할 때 그냥 클럽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나선형으로 꼬아서 스윙을 하는 것

또 상체를 들지 않는 것

그리고 상체가 좌우로 슬라이드 되지 않는 것을 훈련하기 때문입니다. 

드라비어 최저점을 공 뒤에 두기 때문에 상향타격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사실 완벽한 스윙입니다. 

 

박세리 선수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골프를 하는 모두가 110%의 노력을 쏟는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즐기고 있느냐는 것이다. 

이게 진짜 열심히의 의미이다.

 

비거리가 중요하냐?

하지만 드라이버 비거리가 늘면 골프가 즐거워집니다.

우리 모두 즐거운 골프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