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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꿈아빠의 달콤한 골프 이야기

볼스피드 70m/s가 넘으면 열리는 신세계 ~~

by 달꿈 아빠 2024. 1. 3.

안녕하세요^^

골프에 진심인 열정골퍼 달꿈아빠입니다.

골프 실력을 향상을 위해 오늘도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

 

오늘은 드라이버 비거리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골프를 잘 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결론적으로 낮은 스코어를 내는 사람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꿈구는 경지는 바로 싱글 플레이어 입니다.

우리나라 싱글의 기준은 79타(+7)입니다.

 

낮은 스코어를 내려면 숏게임을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비거리를 높이고 싶어 할까요?

 

카카오 골프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국내 457개 골프장의 파 4홀 평균 거리는 330m라고 합니다.(화이트 티 기준)

 

티샷으로 230m를 보내면 단 100m만 남기 때문에 그린에 공을 올리거나 홀컵에 가까이 붙이기 훨씬 쉬워집니다.

숏게임이 잘해지는 비법입니다.

 

또한 꿈에 그리는 파5 투온도 비거리가 나와야 실현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비거리가 길어지면 더 쉽게 골프를 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비거리를 높일 수 있을까요?

나는 키 작고 힘이 없는데 무슨 비거리냐 하겠지만

드라이버 비거리 200m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아래 공유한 내용을 잘 따라해 보시면 되니 꼭 읽어 보세요^^

이렇게만 하더라도 60m/s는 무조건 넘기고 연습과 함께하면 70m/s도 넘길 수 있습니다.

그럼 드라이버 비거리 250m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되지 않을까요?

 

비거리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릴리즈를 해야 합니다. 

릴리즈를 할 수 있다면 헤드 스피드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바로 임팩트 때 오른팔과 왼팔이 교차되고 손목이 풀리며 릴리즈가 되는 겁니다.

 

릴리즈를 하기 위해선 2가지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첫번째는 오른 손목이 임팩트 전까지 풀리지 않아야 합니다.

두번째는 다운스윙 때 오른팔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고 딱 붙어 내려와야 합니다.

이 두가지는 말이 어렵지 우리가 물 수제비를 한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집니다.

 

첫번째 오른 손목이 풀리지 않는 것은 휴버 임팩트를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한번 구매하셔서 연습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오른 팔꿈치가 몸 앞에 붙는 연습은 크로스 핸드 드릴를 하면 됩니다.

크로스 핸드 드릴은 오른손과 왼손을 바꿔 잡고 스윙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스윙을 하면 오른쪽 팔꿈치가 몸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른 팔의 포지션을 기억하고 정 자세를 잡고 스윙을 하면 됩니다.

 

자 이렇게 두가지 방법을 배웠으니 릴리즈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릴리즈는 하는 방법 - 그립

릴리즈를 하기 위해서 첫번째 연습해야 할 것은 그립입니다.

무슨 그립이냐 하실 수 있지만 골프에서 그립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립을 왼손 세 손가락 중지, 약지, 새끼와 손바닥 왼쪽 아래의 두툼한 부분으로 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그립을 잡으면 손목을 편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검지와 두툼한 부분에 클럽이 껴지면서 그립을 너무 세게 쥐지 않게 됩니다.

손 아귀힘이 적게 들어가면 그 만큼 손목을 움직이기 편해집니다.

그립은 견고하되 손목은 부드러운 것 이걸 연습해야 합니다.

 

그립을 연습했으니 스윙을 해봐야겠죠?

 

릴리즈 연습 스윙 방법

릴리즈 연습 스윙을 위해서는 숏 아이언이나 웨지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9번 아이언이나 피칭 웨지로 연습하시면 됩니다. 

 

풀스윙을 하지 않고 스윙은 9시에서 5시까지만 할 겁니다.

클럽을 컨트롤하고 부드러움을 연습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2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힘을 주며 클럽을 강하게 내려치지 않는 것입니다.

강하게 내리치면 우리가 만든 꼬임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두번째 포인트는 피니쉬 입니다.

왼발을 지나자마자 팔을 멈쳐야 합니다.

이때 몸의 에너지가 골프 클럽으로 전달되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급격하게 멈춰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왼팔이 어느정도 지지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임팩트 때 왼팔과 오른팔이 교차되면서 확실히 릴리즈가 되어야 합니다.

왜 이런 연습을 해야 할까요?

 

마이크 벤더라는 골프 교습가는 스윙을 강하게 회전하는 것보다 임팩트 때 멈춰야 헤드 스피드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걸 연습하는 것입니다.

 

릴리즈할 때 주의할 점은 왼 손목이 바깥쪽으로 굽혀지지 않아야 합니다.

왼 손목이 내전을 해야 합니다.

왼 손목이 안쪽으로 구부러져야 합니다. 

임팩트 전에 왼 손등이 아래를 보고 있어야 합니다.

임팩트 후에도 왼 손등은 안쪽을 보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연습을 하면 처음에는 훅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습을 하다보면 아이언은 디 로프트되면서 비거리도 수직 상승하게 됩니다.

 

아이언으로 릴리즈 연습을 했으니 드라이버 적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이버의 어드레스 시 공 위치는 왼발 뒷꿈치 쪽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공이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고 릴리즈를 하면 됩니다.

즉 공이 임팩트 때가 아닌 그 전에 릴리즈를 하며 속도를 최대화하고 공을 어퍼 블로우로 치는 겁니다.

그러면 클럽 헤드 스피드가 더 극대화 되겠죠?

 

이제 릴리즈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초보자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스윙은 몸 전체로 해야 합니다.

드라이버는 공을 상향 타격합니다.

상향 타격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면 오른발에 체중이 실리고 왼 어깨가 들리며 스윙이 이루어집니다.

이런 자세가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입니다.

 

그럼 어떻게 스윙을 해야 할까요?

바로 왼발에 체중이 실리고 오른 어깨가 내려가며 임팩트를 하는 스윙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체중이동이 필수입니다.

 

그럼 어떻게 체중이동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하체 움직임을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습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백스윙 때 왼발 뒷꿈치를 살짝 떼는 것입니다.

왼발 뒷꿈치를 떼게 되면 하체의 가동범위가 커지고 어깨 턴을 더 크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때 오른쪽 무릎도 살짝 펴서 골반 회전을 자유롭게 해야 합니다.

 

다운스윙 시에는 오른발은 뒤로 왼발은 앞으로 움직이는 느낌을 스윙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왼발에 무게 중심이 있어야 이런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이게 지면반력을 이용한 스윙이며 비거리 극대화의 숨은 비결입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비거리를 높여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방향성을 놓쳐선 안됩니다.

그래서 작은 스윙을 하면서 방향성을 잡아놓고 비거리를 늘려야 합니다. 

결국 OB나 페널티 구역에 빠지지 않아야 백돌이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드라이버 비거리를 올리는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골프에는 숨은 비법이나 금지된 기술은 없습니다.

꾸준히 연습하고 즐기다면 보면 실력이 늘어날 것입니다.

좋은 연습 방법대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연습 방법은 제가 공유할테니 함께 연습하시죠.

 

매일 30분이라도 연습장에 가서 연습하시면 주변에서 실력자가 되었다고 말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 연습하러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