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에 진심인 열정골퍼 달꿈아빠입니다.
오늘도 겨울철 실력향상을 위한 좋은 레슨 자료를 공유합니다.
끝까지 보시고 꼭 연습장에 가서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보통 사람이 싱글 플레이어가 되는 꿀팁?!
제 글을 보는 분들은 평범한 직장인, 일반인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이 싱글 플레이어가 되기 정말 어렵다는 사실 말입니다.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다 보니 매일 매일 시간 내서 골프 연습장을 가기도 어렵고
또 필드는 조금 비싸나요?
한 달에 한 두번만 가더라도 아내 눈치를 엄청 봐야 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싱글 플레이어가 되려면
연습장으로는 어렵다는 현실이 너무 절망적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를 연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티샷 때 공이 OB 나며 2타는 버리고 멘탈도 바스러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드라이버 스윙을 해야 오비도 안나고 드라이버 헤드도 던져지며 비거리를 높일 수 있을까요?
사실 이걸 알고 싶어서 여러 유튜브 영상을 보고 티칭 프로님께 가서 레슨도 많이 받았을 겁니다.
그런데 한순간에 쉽게 되던가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께 깨달음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10년간의 고민을 한 번에 없앨 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 내용만 보면 드라이버 헤드를 던지는 메커니즘을 모두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습만 하면 드라이버 비거리도 올라가고 페어웨이 안착률도 높아지겠죠?
또 같이 골프 치는 팀에서 도시락 탈출은 덤입니다.
그럼 바로 지금 시작합니다.
등지고 치는 가장 쉬운 방법!
여러분 등치고 치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아니 골프는 몸이 회전되며 클럽 스피드를 높여서 스윙해야 하는데 무슨 등지고 치라는 말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등지고 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자료를 찾다보니 영어권에서는 등지고 치는 것이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져온 내용이더라구요.
그럼 사람들이 왜 등지고 쳐야 한다고 할까요?
등지고 치면 정밀도와 헤드 스피드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래깅 들어보셨나요?
래깅은 클럽 헤드가 다운스윙 동안 상대적으로 느리게 움직이는 겁니다.
더 쉽게 말하면 딱밤을 때릴 때 가운데 손가락을 못 가게 막으면 더 강하게 치게 됩니다.
이것처럼 헤드를 뒤에 두면 힘을 응축해뒀다가 순간적으로 속도를 높여서 스윙을 하는 겁니다.
등지고 스윙을 하면 더 많은 래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팩트 직전에 헤드스피드를 극대화 시켜 줍니다.
자 그럼 방법을 알려드려야겠죠?
등지고 치기 위해선 2가지가 필요합니다.
첫번째는 어깨와 골반의 분리, 두번째는 수직낙하입니다.
첫번째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다운스윙의 시작은 왼발로 땅을 밟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백스윙 때 오른발로 옮긴 무게중심을 다운스윙 시작과 동시에 왼발로 땅을 짚으며 충분히 옮겨줘야 합니다.
다운스윙 시작 때 어깨와 골반이 같이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골반이 먼저 회전하며 상체를 리드해야 합니다.
벤 호건도 자신의 저서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골반을 먼저 움직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입니다.
어깨는 회전하지 않고 등이 타겟을 향한 채로 골반이 회전하며 다운스윙을 해야 합니다.
우리 같은 평범한 골퍼는 이걸 먼저 연습해야 합니다.
자 그럼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 알려드려야겠죠.
먼저 골반이 따로 회전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팔로 골프 백이나 벽을 잡고 골반만 회전하는 겁니다.
이것이 되면 그림처럼 백스윙 회전을 하고 팔로 벽을 밀며 골반 회전하는 것을 연습해야 합니다.
이게 되면 등지고 치기 절반은 성공한 겁니다.
이제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을 알았죠?
이제 두번째인 수직 낙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다운스윙 때 골반과 어깨가 분리되며 골반이 먼저 회전하죠?
그리고 어깨는 따라가야 합니다.
그때 즉 등지고 있을 때 팔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때 수직낙하를 해야 합니다.
한때 PGA 랭킹 1위를 하기도 하고 2016년 하계 올림픽 금메달을 딴 저스틴 로즈가 이걸 연습하는 기가 막힌 훈련방법을 알려줬습니다.
바로 펌핑 드릴입니다.
펌핑 드릴을 설명해 드릴게요.
정상적인 셋업 자세를 하고 백스윙 탑에서 멈춥니다.
이때 오른발에 무게 중심을 두지 않고 양발에 5:5로 중심을 둬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팔을 수직으로 내리는 겁니다.
이걸 두번 반복합니다.
펌프질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펌핑드릴인가 봅니다.
여기서 체크 포인트를 알려드리면 첫번째는 오른팔입니다.
팔을 내릴 때 오른팔 팔꿈치가 옆구리에 닿아야 합니다.
두번째는 엉덩이 입니다.
오른쪽 엉덩이가 앞으로 나오며 몸이 회전되면 안됩니다.
왼쪽 엉덩이는 뒤로 움직이는데 오른쪽 엉덩이 유지한 채 팔을 내리는 겁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팔에 힘을 빼는 겁니다.
영어권에서는 팔이 삶은 스파게티 면처럼 흐느적거릴 정도로 빼라고 합니다.
스윙하는 동안에는 팔이 채찍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팔의 힘이 빠져 있어야 합니다.
이 세가지를 체크하며 2번 펌프질을 하고 스윙을 하면 됩니다.
이 펌핑 드릴을 하면 다운스윙 때 손목이 먼저 풀려버리는 캐스팅을 고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팩트까지 오른 손목이 꺽인 채로 유지해야 릴리즈도 되면서 임팩트 때 속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오른 손목을 유지하는 건 순식간에 가능하다고 했죠.
바로 휴버 임팩트 말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저는 효과보고 있습니다.
계속 차고 연습할 계획입니다.
골프의 매력에 빠지면 못 헤어 나옵니다!
이번 내용에서 여러분은 등지고 치는 방법을 모두 알았습니다.
핵심은 뭐였죠?
골반과 어깨의 분리 그리고 팔은 수직낙하 하는 겁니다.
그 연습방법도 전부 아셨죠?
이제 실천하고 안 하고는 여러분께 달려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좋아하는 스포츠가 1가지 있으면 더 풍성한 삶이 될겁니다.
그리고 그 운동을 잘하기까지 하면 흥미는 더 생기겠죠?
골프는 에이지 슈터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기 나이보다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걸 말합니다.
이 목표가 정말 아름다운 목표인 것 같습니다.
보통 다른 운동은 나이가 들면 건강해지려고만 운동하지 목표가 없습니다.
그런데 골프는 평생 할 수 있는 스포츠일 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목표가 늘 존재하는 그런 스포츠인 것 입니다.
그래서 더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면 더 큰 의미가 있겠죠?
싱글을 치기 어려운 우리 같은 보통 회사원, 일반인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더 좋은 정보와 팁들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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