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에 진심인 열정골퍼 달꿈아빠입니다.
오늘도 드라이버 비거리에 대한 유익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함께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사람이 드라이버를 잘 치기 위해선 이것이 필요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면 필드에서 이븐을 칠 수 있을가요?
퍼팅만 잘 한다고 파를 칠 수 있을까요?
티샷에서 출발해서 그린까지 가는데 타수를 다 소모해버리면 파를 칠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골프는 드라이버로 시작합니다.
드라이버가 잘 맞고 비거리도 잘 나오면 자신감이 생겨서 그날 공이 아주 잘 맞게 됩니다.
골프는 멘탈 게임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까요?
여기 저기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겁니다.
'힘을 빼라', '수직하강을 해라', '무게중심 이동을 해라', '힙턴을 해라' 말대로 쉽게 되던가요?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괜히 비거리 욕심 내려다 허리 나가고 갈비뼈 나가는 건 다반사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이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 내용을 초보자가 한달만 따라해도 드라이버 비거리는 금방 늘어날 겁니다.
중급자라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깨달을 수 있고 상급자라면 안 보셔도 됩니다.
드라이버는 어퍼블로로 쳐야 합니다!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첫 번째는 어퍼 블로로 공을 치는 겁니다.
정말 당연한 말입니다.
어퍼블로로 공을 쳐야 공이 시원하게 멀리 나갑니다.
야구에서도 어퍼 스윙은 메이저리그 홈런 타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윙하는 방법입니다.
왜 그럴까요?
공을 밑에서 위로 치게 되면 발사각이 높아지고 공이 멀리 쭉 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어퍼 블로로 공을 칠 수 있을까요?
모든 시작은 어드레스에서 시작합니다.
드라이버는 특이한 클럽입니다.
여러분 골프공을 지면에서 치지 않고 티에 올려 치는 클럽은 드라이버가 유일합니다.
왜 그럴까요?
땅에서 조금 띄워서 치면 특별한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장점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
장점은 앞서 말했듯 어퍼 블로로 치는 게 쉬워지는 겁니다.
그럼 자세를 어떻게 잡아야 어퍼 블로로 칠 수 있을까요?
먼저 공을 왼발 뒤꿈치 라인에 둡니다.
그리고 살짝 높게 두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드라이버가 바닥을 쓸고 나서 살짝 올라가면서 공을 쳐야 어퍼 블로로 제대로 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발의 스탠스는 어깨보다 조금 넓게 가져가야 합니다.
왜 넓게 가져가야 할까요?
그래야 몸이 흔들리지 않아서 클럽을 더 강하게 휘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니어 골퍼들은 스탠스를 너무 넓게 가져가지 마세요.
괜히 무리해서 강하게 스윙하면 부상만 일어납니다.
발 포지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앞발 즉 왼발이죠.
앞발은 공을 치려는 방향으로 90도의 4분의 1만큼 열어 주세요.
뒷발 즉 오른발은 공과 수직이 되도록 서면 됩니다.
그런 다음 상체를 살짝 오른쪽으로 기울이세요.
이 자세가 어퍼블로를 치기 가장 좋은 자세입니다.
골프공을 칠 때엔 결국 어드레스로 돌아와 그 자세로 공을 쳐야 합니다.
그래서 고개도 공을 치고 나서 움직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어퍼블로로 치기 위해선 몸을 살짝 오른쪽으로 꺾어서 드라이버로 공을 위로 치는 자세를 잡아야 합니다.
어드레스는 이게 전부입니다.
이 자세만 잡고 스윙을 해도 비거리가 단숨에 30m는 증가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뭐가 있을까요?
높은 스매쉬 팩터를 가져가는 겁니다.
여러분 어퍼 블로로 공을 치고 아무리 스윙을 강하게 한다 해도 공이 빚맞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이게 스매쉬 팩터입니다.
우리가 휘두른 힘이 얼마나 공에 잘 전달됐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높은 스매쉬 팩터를 갖기 위해서 정타를 쳐야 합니다.
정타를 치려면 어드레스 때 드라이버 중심의 조준을 잘해야 합니다.
또 스윙할 때 클럽 페이스 컨트롤을 정교하게 해야 합니다.
다운 스윙을 할 때 페이스 면이 오픈되지 않고 정면을 보고 그대로 내려서 공을 쳐야 합니다.
이걸 만들어 주는 방법이 수직낙하입니다.
이건 테니스 채를 가지고 연습하면 좀 더 직관적으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굳이 테니스 채를 안 사셔도 됩니다.
똑딱이 스윙을 할 때 드라이버 토우가 하늘을 보고 있는지만 확인하며 연습하세요.
힙턴은 무게중심 이동의 기반을 만들어 줍니다!
두번째는 힙턴을 하는 겁니다.
여러분 힙턴을 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무게 중심 이동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무게 중심 이동은 진짜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프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강하고 빠르게 무게 중심 이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개그맨 김국진 씨가 여리여리한 몸으로도 비거리는 정말 잘 나옵니다.
왜 그럴까요? 무게 중심 이동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또 수많은 논문과 연구에서 무게 중심 이동은 비거리를 증가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팩트라는 게 입증되었습니다.
그럼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무게 중심 이동을 쉽게 할 수 있을까요?
힙턴을 하는 겁니다.
다운 스윙을 할 때 오른발은 뒤쪽으로 왼발은 앞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여러분 발로 지면을 저렇게 밀면 힙턴이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때문입니다.
힙턴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스윙할 때 클럽 페이스가 열리거나 이러면 슬라이스가 나게 됩니다.
또 클럽을 몸 바깥쪽으로 휘두르시는 분들은 아직 힙턴 하시면 안됩니다.
먼저 스윙 궤도 연습을 하고 힙턴을 연습해야 합니다.
스윙 궤도 훈련은 다음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힙턴을 연습하는 원리를 알려 드렸으니 힙턴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습장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클럽을 가슴에 안고 어드레스를 해보세요.
그럼 똑딱이 훈련에서 알려드린 자세가 됩니다.
그런 다음 오른발은 앞꿈치를 떼고 왼발은 뒤꿈치를 떼면서 백스윙을 하듯 몸을 회전하고요.
반대로 붙이면서 상체를 다운 스윙하듯 움직여 보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힙턴이 될 겁니다.
또 알려드린 대로 지면을 자연스럽게 밀게 됩니다.
좀 익숙해지면 굳이 발의 앞꿈치와 뒤꿈치를 떼지 않고 회전운동을 하세요.
이 훈련만 하면 힙턴은 자연스럽게 됩니다.
이건 굳이 연습장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집에서 하고 연습장에선 클럽을 잡고 스윙하는 훈련을 하세요.
유연성과 밸런스를 높이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세요!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마지막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엇일까요?
스트레칭입니다.
한 연구에서 남성 5명과 여성 5명의 골퍼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이 사람들의 근력이나 유연성과 균형 잡는 능력 같은 것을 측정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로 공을 치게 했습니다.
어떤 능력이 좋아야 비거리와 헤드 스피드가 잘 나왔을까요?
근력이었을까요?
아닙니다. 바로 몸의 밸런스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유연성이 많이 부족해지고 불균형도 많이 일어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스트레칭이 아주 좋습니다.
스트레칭 두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무릎을 꿇고 손바닥을 바닥에 댄 상태에서 왼발은 뒤로 오른손은 앞으로 쭉 뻗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몸의 밸런스가 좋아집니다.
반대로 오른발과 왼손을 쭉 뻗어 주세요.
이걸 10번 두 세트 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도 똑같은 자세에서 시작하는데요.
무릎과 손바닥을 바닥에 대세요.
그리고 한쪽 팔을 하늘로 열면서 가슴을 펴고 그런 다음 팔을 몸과 반대 팔 사이로 집어넣어 바닥에 붙이는 겁니다.
쭉 편 채로 붙입니다.
어깨가 바닥에 닿아야 합니다.
이 스트레칭을 하면 몸통 회전의 가동 범위와 유연성이 좋아져서 부상 방지됩니다.
한쪽 팔 당 10회 2세트 하시면 됩니다.
이 스트레칭을 한 달만 해도 몸의 밸런스와 유연성이 좋아지는 게 바로 느껴질 겁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일상생활을 하며 하체는 가만히 있고 상체를 돌릴 일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스스로 의식하면서 스트레칭할 때만 이런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루 한번은 꼭 해야 합니다.
골프는 벼락치기가 없습니다.
이렇게 읽는 것만으로도 드라이버 비거리를 단번에 올릴 수 있는 꿀팀을 알아가셨습니다.
사실 골프에서는 비법이라든지 금지된 기술이라든지 하는 것들이 없습니다.
하루 하루 골프를 즐기며 꾸준히 하면 자연스레 실력이 늘어나는 스포츠입니다.
대신 훈련 방향성이 맞아야 합니다.
제가 훈련 방법은 정확히 알려드릴테니 이대로만 하면 어느새 주변에 골프 실력자라고 소문이 날 겁니다.
골프는 하루에 땀 죽어라 흘려가며 3 ~ 4시간 훈련하는게 중요한 운동이 아닙니다.
하루 하루 단 30분이라도 연습을 하면서 습관을 만들어가는 스포츠입니다.
하루 날 잡아서 운동하지 마시고 꼭 단 하루라도 나가서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필드에서 80타 아니 언더파를 칠 수 있도록 더 공부하겠습니다.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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