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써먹는 퍼팅공식! 이해하는 순간 80타는 기본으로 돌파?!

안녕하세요.

골프에 진심인 열정골퍼 달꿈아빠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취약한 퍼팅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늘 퍼팅 한번 씹어먹어 보겠습니다.

함께 퍼팅 정복으로 돈 좀 벌어보시게요^^

 

퍼팅은 실력으로 멘탈을 이길 수 있습니다!!

비거리는 나랑 비슷하고 어프로치도 얼추 비슷한 것 같은데 결과를 보면 늘 앞서 있는 사람이 있죠.

결국 스코어의 핵심은 퍼팅입니다.

골프는 멘탈게임이라고 하는데 퍼팅도 과연 멘탈에 영향을 크게 받을까요?

 

한 연구에서 8명의 프로 골퍼와 8명의 아마추어 골퍼으 퍼팅 대력을 했습니다.

다양한 요소를 측정하며 말입니다.

백스윙과 팔로우스루 때 퍼터 헤드의 최대속도, 이동거리, 진폭을 측정하고 심리적 요인도 측정을 했습니다.

심박수, 심박수 변동성, 불안지수와 같은 것들로 말입니다.

 

과연 심리가 가장 큰 요소였을까요?

심리 변수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차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퍼팅은 실력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실력이 높아지면 멘탈도 강해집니다.

 

아마추어가 가장 빠르게 스코어를 낮추는 퍼팅 꿀팁을 이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퍼팅 그립과 자세 이외에도 여러분의 실력을 급 성장시킬 연습방법도 알려드릴 테니 똑 끝까지 보세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퍼팅은 손목, 어깨, 하체 사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퍼팅 때 아마추어가 가장 많이 실수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손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손목을 사용하면 안될까요?

퍼터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힐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공이 똑바로 가지 못합니다.

 

손목은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립만 제대로 잡아도 손목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어떻게 그립을 잡으면 될까요?

먼저 왼손을 알려드릴게요.

퍼터 그립은 다른 클럽들과는 다르게 사각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사각형을 잘 사용해야 합니다.

왼손 생명선이 있죠?
그 생명선이 퍼터를 세웠을 때 왼쪽 앞에 있는 모서리에 위치하도록 클럽을 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클럽을 잡으면 엄지손가락이 수직으로 내려오지 않고 약간 오른쪽으로 내려갈 겁니다.

또 손목이 아래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양 옆으로 움직이기가 어려워집니다.

 

오른손은 어떻게 그립을 잡아야 할까요?

오른손도 악수하듯 그립을 잡으면 됩니다.

엄지가 아래로 내려가도록 말입니다.

오른손으로 그립을 잡고 왼손 검지를 펴서 오른손 손가락 쪽에 갖다 대야 합니다.

그럼 오른손 손목이 덜 움직이게 됩니다.

퍼팅은 손목만 덜 사용하면 될까요?

손목 뿐 아니라 어깨와 하체도 사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그럼 퍼팅 할 때 어디를 움직여서 스트로크를 해야 할까요?

바로 코어입니다.

어깨나 팔이 아닌 몸의 중앙부분을 움직여 스트로크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관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퍼터 헤드와 몸이 정확하게 같이 회전을 해야 합니다.

팔꿈치를 펴서 헤드가 멀리 가거나 손목을 구부러져서 헤드가 앞으로 가는 스트로크는 절대 안됩니다.

어떻게 이렇게 회전을 할 수 있을까요?

첫번째는 퍼터 헤드와 몸까지의 거리를 일정하게 가져가는 겁니다.

스트로크할 때 이런 상상을 하면서 스트로크를 하는 겁니다.

몸과 헤드까지의 거리를 똑같이 가져가야지 하면서 말입니다.

퍼팅을 할 때 진자운동을 한다고 상상하고 스트로크를 하면 훨씬 좋아집니다.

팔과 손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헤드 무게로 공을 치게 됩니다.

 

두번쩨는 상체와 고개가 숙여져야 하는 겁니다.

허리를 펴고 퍼터를 길게 잡으면 어떻게 될까요?

퍼팅 스트로크를 더 둥글게 만듭니다.

그러면 헤드가 열리거나 닫힐 가능성이 높아지고 흔들릴 여지도 많아집니다.

퍼터를 잡고 팔꿈치가 갈비뼈 옆쪽에 위치하도록 팔꿈치를 당겨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허리와 고개를 완전 숙여서 스트로크를 해야 합니다.

 

작은 꿀팁 드리겠습니다.

공을 치고 나서 퍼터가 멈추면 고개를 드는 겁니다.

공이 어떻게 가는지 보고 싶어서 임팩트 때 고개를 들어 공을 보면 자세가 완전 망가집니다.

눈이 아닌 귀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공이 홀에 들어가는지 말입니다.

아니면 스트로크를 완료하고 공을 보면 됩니다.

네 일관성을 만드는 손목, 어깨, 하체 사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렇게 자세를 잡고 무엇을 해야 하죠?

스트로크 입니다.

스트로크도 핵심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퍼터는 공을 올려쳐야 합니다!!

여러분 퍼팅은 올려쳐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공을 내려치게 되면 공이 바닥에 튕겨져 불규칙한 움직임을 가져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퍼터로 공을 살짝 올려치게 되면 공에 탑스핀이 걸리고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럼 어떻게 올려 칠 수 있을까요?

가장 쉬운 2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공을 살짝 앞에 두는 겁니다.

얼마나 앞에 둬야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할 때 왼쪽 눈에서 공을 떨어뜨렸을 때 떨어지는 곳에 두라고 합니다.

아주 살짝입니다.

이렇게 공을 앞에 두면 퍼터가 살짝 올라갈 때 공을 치기 때문에 올려치게 됩니다.

이건 뭐 드라이버처럼 완전 상향타격을 하는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그냥 최저점을 지나고 공을 친다 요정도 수준입니다.

두번째는 퍼터 샤프트를 앞으로 살짝 기울이는 겁니다.

아이언처럼 핸드포워드를 하는 겁니다.

물론 아이언 만큼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럼 이렇게 퍼터 샤프트를 앞으로 기울이면 뭐가 좋을까요?

앞 전에 퍼터는 진자운동을 한다고 했죠?

사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은 퍼터를 이렇게 높이 들어올리지 않습니다.

백스트로크를 할 때는 낮게 유지하다가 공을 치고 나서 올리는 겁니다.

 

그래야 탑스핀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샤프트를 앞으로 기울이면 부드러운 탑스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굳이 어깨를 들어 올리면서 팔로우 스루를 높게 가져가고 어깨를 낮추며 백스트로크를 낮게 가져가지 않아도 말입니다.

 

이렇게 퍼터를 해도 헤드 중앙에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헤드 중앙 부분에 공을 맞추는 연습을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어떻게 연습할 수 있을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퍼터 헤드에 스티커나 찰흙을 붙이면 됩니다.

그 중앙부에 공을 맞추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이렇게 퍼팅을 하면 모든 기술을 익힌 것입니다.

 

이제 이걸 결과로 보여줄 연습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퍼팅을 연습하면 될까요?

 

퍼팅은 거리감각을 만드는 것이 핵십입니다!

여러분 결국 퍼팅은 거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거리 맞추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리를 맞추는 능력은 어느 한 순간에 생기지도 않습니다.

꾸준한 연습으로 만들어집니다.

퍼팅에서 10m가 넘는 거리는 홀에 넣는다는 것보단 가까이 붙이는 연습을 해야 하고 2m 이내 숏 퍼팅 연습은 실제 홀에 넣는 것보단 이렇게 연습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핀을 꽂아서 핀에 붙이는 연습입니다.

사실 홀이 공보다 많이 큽니다.

그래서 중앙이 아닌 좌우로 살짝 미스가 나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연습을 실전처럼 하면 실전에서 연습만큼 나오나요?

그래서 연습은 더 혹독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홀보다 더 작은 티를 꼽고 훈련을 하는 겁니다.

타겟이 작아지면 필드에서 미스가 날 확률이 적어지니 말입니다.

두번째 10m가 넘는 롱퍼팅의 경우 게이트 드릴을 하면 좋습니다.

공이 가려는 방향 50cm 정도 앞에 티를 꼽아 게이트를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그 게이트를 통과한 뒤 일정한 거리에 멈추게 하는 연습입니다.

이 훈련을 하면 무엇이 좋을까요?

퍼터 페이스의 정확한 방향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 필드에서도 홀을 타겟으로 하기보단 공이 여기 지나가면 홀로 가겠지 생각하고 타겟을 공과 가까이 두어야 더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이렇게 거리를 연습했는데 필드에서 연습한 대로 거리가 제대로 나올까요?

아닙니다.

잔디 컨디션에 따라 3m 스트로크가 2m가 되기도 하고 4m가 되기도 합니다.

3m 스트로크를 일정하게 만들기만 하면 이 문제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필드에서 3m 퍼팅을 해보는 겁니다.

이게 2m가 나가면 이제 2m로 생각하고 계산하면 됩니다.

4m가 나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는 퍼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레슨 자료를 통해서 라베를 만드는 퍼팅 방벙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였죠?

 

코어로 스트로크 하기, 공을 올려치기, 거리감각 만들기 입니다.

이걸 실제로 연습해야 여러분의 것이 됩니다.

 

단순히 이 글만 보기만 하면 시간을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 꼭 연습하세요!!

퍼팅은 1cm가 아닌 1mm를 가지고 파와 버디가 갈리는 게임입니다.

그만큼 민감하고 예민합니다.

 

그래서 대강 대강 오늘은 몇분 했다는 생각으로 연습하기보단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며 훈련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싱글 금방 도달할 수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여러분들의 싱글을 위한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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