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5분만 따라해 보세요. 이 치트키는 누구나 싱글을 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골프에 진심인 열정골퍼 달꿈아빠입니다.

오늘은 정말 치트키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스윙은 간결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골프선수인 박세리 감독님이 계십니다.

박세리 감독님의 유튜브인 세리 TV에서 박세리 감독님이 가장 강조한 것은 바로 스윙은 간결해야 한다는 겁니다.

왜 간결한 스윙을 해야할까요?

스윙이 간결할수록 스윙의 실수가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관성있는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스윙이 간결하면 스윙이 물 흐르듯이 흘러갑니다.

이렇게 흐른 스윙은 일관성을 만들고 실수를 줄여 줍니다.

그럼 어떻게 간결한 스윙을 할 수 있을까요?

간결한 스윙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입니다.

시작이 좋으면 나머지는 일사천리로 할 수 있습니다.

박세리 감독님의 스승인 데이비드 리드베터가 레슨을 할 때 2가지 중요한 점을 항상 이야기합니다.

바로 어드레스와 테이크 어웨이입니다.

어드레스를 제대로 하고 테이크 어웨이를 바르게 한다면 스윙이 일관성있게 흘러 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어드레스를 할 때 무엇을 강조했을까요?

바로 상체 기울기입니다.

상체가 기울여지는 정도가 들쭉날쭉하면 일관성이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어드레스를 해야 할까요?

바로 클럽을 허벅지에 대고 손과 허벅지로 클럽을 고정시켜 보는 겁니다.

이렇게 고정하면 허벅지에 살짝 압력이 가해지는 정도가 본인에게 맞는 상체 기울기입니다.

허리는 편 상태로 말입니다.

저도 해보니 어드레스 때 무릎을 너무 구부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허리가 아닌 골반을 접게 됩니다.

이 어드레스로 스윙을 하니깐 공이 직선으로 쭉 뻗어갔습니다.

어드레스 교정하기 너무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도 이 자세로 어드레스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십시요.

 

두번째는 테이크 어웨이입니다.

테이크 어웨이를 너무 뒤로 하게 되면 오른 어깨가 들리고 오른 어깨가 들리면 상체가 들린 백스윙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운스윙을 바깥쪽으로 하게 되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클럽을 안으로 잡아당기다 보니 슬라이스나 훅이 나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테이크 어웨이를 해야 할까요?

중요한 건 60cm 정도는 상체와 팔이 일직선 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면 왼팔과 클럽 샤프트가 일직선이 된 채로 똑딱이처럼 뒤로 빼는 겁니다.

클럽 페이스를 여닫지 않고 그냥 잡은 상태로 클럽 헤드를 공 뒤쪽으로 보내는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어드레스 좋은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체와 왼팔이 같이 회전하게 하는 연습입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왼팔로만 클럽을 잡고 오른손으로 왼팔 이두쪽에 손을 댑니다.

그 상태로 테이크 어웨이를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뭐가 좋을까요?

이 동작을 통해 왼팔이 먼저 가거나 팔꿈치가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 방지한 채로 테이크 어웨이를 하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테이크 어웨이를 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하나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왼쪽 어깨의 각도입니다.

백스윙을 했을 때 왼 어깨가 위를 보고 있다면 테이크 어웨이를 몸 뒤쪽으로 한 겁니다.

알려드린 포인트를 점검하면 스윙 자세가 아름다워질 뿐 아니라 슬라이스도 방지됩니다.

그러니 꼭 연습해 보세요!!

 

클럽이 몸 앞에서 움직이는 스윙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샬로잉 스윙이 있고 스티프한 스윙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스티프한 스윙은 클럽 샤프트가 세워진 상태에서 좀 더 수직으로 내려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샬로잉은 샤프트와 지면이 이루는 각이 좀 더 수평적이고 완만하게 스윙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왜 샬로우한 스윙을 해야 할까요?

아마추어가 스티프한 스윙을 하면 클럽이 수직으로 내려옵니다.

그러면 클럽이 수직으로 내려오다보니 공을 치기 위해 앞으로 드래그하는 스윙을 하게 되는 겁니다.

보상동작을 하게 되는 겁니다.

여기까지만 들어도 너무 복잡하지 않나요?

이렇게 복잡한 스윙은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고 아마추어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간결하지도 않습니다.

반면 샬로우하게 스윙을 하면 클럽이 수평적인 경로로 이동하면서 원 플레인으로 스윙을 하게 됩니다.

그럼 스티프한 스윙보다 더 간결한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박세리의 스승인 데이비드 리드베터는 샬로우한 스윙을 위해 어떤 해답을 줬을까요?

바로 클럽이 몸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면 샬로우한 스윙을 할 수 있다고 말해 줬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몸을 벗어나지 않게 할 수 있을까요?

핵심은 왼팔의 회전입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그 코치는 다운스윙이 아닌 백스윙을 고쳐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하나 알 수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다운스윙은 이전 동작들 즉 어드레스, 테이크 어웨이, 백스윙을 결과라는 사실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데이비드 리드베터는 왼팔 전완근에 마킹을 합니다.

그리고 이 마킹 부분이 하프 백스윙을 했을 때 위를 보고 있는지 아니면 45도 정도 앞을 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프 백스윙을 했을 때 마킹한 부분이 위를 보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하프 스윙에서 왼팔이 과회전되면서 클럽을 몸 뒤로 보내버립니다.

그러면 클럽이 몸 앞에 있지 않고 몸 바깥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벗어난 클럽은 가파르게 내려와야 합니다.

 

반면 하프 백스윙을 했을 때 마킹한 부분이 45도 정도 보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클럽이 여전히 몸 앞에 있게 됩니다.

그러면 클럽을 몸 앞에 두는 스윙이 이뤄지고 완만한 스윙이 만들어지면서 공을 치고 클럽이 던져지는 느낌까지 받게 됩니다.

 

이렇게 왼팔을 얼마나 회전 시키냐로 결과가 완전히 바껴버립니다.

진짜 골프는 작은 요소로 결과를 완전히 바꿔놓는 그런 미친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골프 치는 사람들이 진짜 많이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도 연습장에서 왼팔 전완근에 마킹을 하고 훈련해 보십시요.

이게 눈에 보이고 안 보이고는 천지차이입니다.

그래서 리드베터는 빨간색으로 마킹을 했습니다. 

눈에 딱 띄어야 빠르게 수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데이비드 리드베터가 레슨을 시작할 때 이런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 스윙이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입니다.

 

그러면 보통 사람들은 슬라이스나 훅이 너무 많이 납니다. 

아니면 비거리가 안 나옵니다.

이런 식으로 대답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대답보다 바로 자신의 스윙을 말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요즘 왼팔이 계속 구부러집니다.

아니면 힙턴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대답입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슬라이스가 나는 것과 비거리가 안 나온다는 것은 스윙의 결과입니다.

결과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를 만드는 것은 과정인 스윙인 것입니다.

자신의 스윙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면 스윙을 할 때 몸을 좀 더 신경 쓰게 되고 그 부분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고 계속 시도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노력한 사람은 더 나은 골프 실력을 갖게 되고 실력이 늘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골프가 훨씬 재밌어 질 것입니다. 

 

골프는 피나는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는 정직한 스포츠입니다.

 

이제 질문 하나 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요즘 여러분의 스윙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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