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에 진심인 열정골퍼 달꿈아빠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골프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골프 비거리 가장 빠르게 늘리는 방법!!
여러분 어떤 욕심이 가장 많이 생기나요?
평범한 사람들은 비거리 욕심이 당연히 생깁니다.
골프를 처음 칠 때는 공이 맞기만 하더라도 기분이 좋은데 공 맞는게 기본이 되면 비거리 욕심을 갖게 됩니다.
또 모든 골퍼들의 꿈은 호쾌한 드라이버 샷 입니다.
비거리를 길게 치고 싶어서 공을 세게 치면 거리가 나올까요?
뒷땅이나 슬라이스가 안 나오면 다행입니다.
비거리가 더 짧게 나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비거리가 안 나오는 이유는 잘못된 스윙, 클럽에 공이 빚맞는 것 또는 신체적 능력 부족입니다.
이것을 타이거 우즈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타이거 우즈는 장타로 필드를 장악할 수 있음을 보여준 최초의 골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300야드 이상 치는 골프선수가 넘쳐납니다.
바로 타이거를 보고 따라하면서 프로 선수들의 평균 비거리가 늘어난 겁니다.
여러분도 이 내용을 보고 꼭 끝까지 보시고 타이거가 알려주는 비거리의 비밀을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은 골프 비거리를 늘리는 기본 중의 기본을 알아가는 겁니다.
어떤 스포츠도 기본이 시작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스윙 연습하기
첫번째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선 골프 스윙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너무 뻔한 말이 아닌가요?
당연히 스윙 연습하면 됩니다.
그런데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핵심은 이것입니다.
공을 치지 않고 빈스윙으로 연습하는 겁니다.
빈스윙이나 공을 치면서 연습하는 거나 똑같은 거 아니야? 라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 보시면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공을 치면서 연습하면 공을 치는데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또 거리가 얼마나 나가는지 눈에 보이니까 스윙에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빈 스윙을 하게 되면 몸의 움직임을 느낌면서 스윙을 하게 되어 스윙을 하며 에너지가 다른 곳에 분산되지 않아서 자신의 스윙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스윙 자세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이렇게 다시 쳐야지 하면서 연습을 계속하게 됩니다.
목표에 따라 스윙연습을 몇번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백돌이들은 200번, 보기 희망자는 300번, 싱글 도전자는 하루 500번 빈스윙을 연습해셔야 합니다.
단 명심하셔야 하는 건 절대 횟수만 채우는 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빈스윙의 핵심은 스윙을 하면서 자세를 느끼셔야 합니다.
근육의 움직임, 몸의 중심, 관절의 각도를 느끼면서 치셔야 합니다.
그래야 스윙 자세를 고치며 연습이 됩니다.
타이거 우즈의 스승인 부치하면은 타이거 우즈의 옷이 다 젖을 때까지 똑같은 자세의 빈스윙을 연습시킨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바로 공을 파워 풀하게 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로리 맥길로이는 장타를 치는 비결을 일관성 있는 스윙이라고 했습니다.
스윙의 일관성이 생기면 그제서야 힘을 실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도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빈스윙을 오늘부터 연습하세요.
아주 작은 팁을 드리면 클럽 대신 수건으로 스윙을 연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백스윙 탑에서 멈추고 내려오기
두번째는 백스윙 탑에서 잠깐 멈추고 내려오는 겁니다.
타이거 우즈가 한 인터뷰에서 비거리를 내기 위해 어떤 연습을 하는 지 질문을 받고 말해준 내용입니다.
백스윙 탑에서 멈춘다는 의미가 뭘까요?
탑에서 힘을 0으로 만든 다음에 친다는 말입니다.
왜 그래야 할까요?
힘이 0인 상태에서 반대로 힘을 줘야 내가 치는 힘이 고스란히 클럽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여러분이 줄 다리기를 할 때 내가 힘을 준 대로 줄이 꿀려 오나요?
반대쪽에서 잡아 당기기 때문에 줄이 내쪽으로 오지 않습니다.
똑같은 의미 입니다.
백스윙 힘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반대로 힘을 주게 되면 힘이 상쇄되기 때문에 고스란히 클럽에 실리질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백스윙 탑에서 멈추고 내려와야 할까요?
백스윙 탑에서 딱 멈추면서 스윙을 하면 될까요?
아닌거는 눈치 채셨죠?
그렇게 인위적으로 멈추면 스윙이 뚝뚝 끊어집니다.
타이거 우즈는 스윙을 할 때 부드럽게 치는 것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쓴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백스윙 탑에서 힘이 0이 되는 지점을 우리가 인위적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자연스럽게 몸으로 느끼면서 멈췄을 때 반대로 힘을 줘야 합니다.
힘이 0이 되는 순간이 짧아야 하고 또 부드럽게 다운스윙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런 스윙을 연습하기 위해서 공을 안 놓고 치면 더 잘 될 겁니다.
스윙을 머릿 속으로 생각하면서 또 몸으로 느끼면서 하면 훨씬 좋습니다.
정타치기!!
세번째는 정타를 쳐야 하는 것입니다.
정타는 무조건입니다.
더 할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정타를 치면 스윙의 힘이 온전히 공으로 전달됩니다.
빚맞으면 힘이 회전력이나 다른 허공으로 세어나가 버립니다.
정타를 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작은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른 채들은 공을 바닥에 두고 칩니다.
그래서 어드레스 할 때 클럽 중앙에 타점 조절을 하면 어느 정도 정타가 맞습니다.
그런데 드라이버는 공을 올려두고 치기 때문에 치는 사람의 시야에서 공을 중앙에 두면 빚맞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드라이버 토우 쪽에 공을 두시거나 혹은 들어서 중앙에 타점을 맞춘 다음에 드라이버를 바닥에 내려놓고 그 상태에서 스윙을 하시면 됩니다.
골프 피트니스 운동하기!!
가장 중요한 네번째는 근력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타이거 우즈는 골프 피트니스의 선구자이자 신봉자 입니다.
타이거 우즈의 훈련 스케쥴을 봐보면 매일 빠지지 않고 하는 것이 웨이트 트레이닝입니다.
하루에 1시간 30분을 합니다.
골프 연습 시간이 총 12시간이면 이에 13%를 웨이트 트레이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럼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어떤 피트니스를 해야 할까요?
먼저는 코어 근육 운동을 해야 합니다.
코어 근육은 인체를 지탱하는 중심축으로 척추를 둘러싼 근육을 말합니다.
코어 근육을 발달시키면 라운딩 시 흔들림 없는 피니시 자세를 완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백스윙 정확도를 높이는데 유용합니다.
코어 근육 강화에는 크런치가 가장 좋습니다.
흔히 말하는 윗몸 일으키기 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상체를 바닥에서 완전히 들어올리지 않습니다.
운동방법은 생략하겠습니다.
간단한 팁을 드리면 등의 아랫부분을 바닥에서 떼지 않고 가슴을 바닥에서 들어올린다는 느낌으로 복부를 강하게 쥐어 짭니다. 상체를 일으키기 전에 숨을 들여마시고 일으키면서 숨을 내쉬고 최고점에서 숨을 다시 뱉으세요.
시작 자세로 내려오면서 숨을 들이 마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무리하게 몸을 위로 올리면 척추에 무리가 갑니다.
그래서 복부에 자극을 줄 정도만 올라오면 됩니다.
두번째는 팔 운동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자주 사용하지 않는 팔 운동입니다.
만약 오른손 잡이이고 오른 쪽으로 어드레스를 한다면 왼팔 운동을 해야합니다.
어깨, 등의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팔 운동은 아령으로 하는 것이 좋은 데 없는 분들을 위해 맨몸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팔굽혀펴기 입니다.
팔굽혀펴기는 팔 운동 뿐 아니라 코어 운동도 되기 때문에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팔을 어깨 넓이로 벌린 다음에 팔을 굽혔다 폈다만 하면 됩니다.
만약 한개도 안되시는 분들은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골프 피트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유연성과 힘을 늘리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겁니다.
유연성과 힘을 늘리기 위해선 가동범위를 크게 가져가야 합니다.
또 골프는 유연성이 아주 중요하니 운동하기 전과 후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비거리 50m는 누구나 늘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골프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네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1. 빈스윙 연습하기
2. 백스윙 탑에서 멈추고 내려오기
3. 정타치기
4. 운동하기(코어, 팔)
오늘도 잘 따라오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모두가 이 방법대로만 하면 비거리 20m는 금방 늘릴 수 있을 겁니다.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전문 프로선수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 취미로 골프 치시는 분들이 꼭 필요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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