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선수들의 숨겨진 방법 대공개!!

안녕하세요.

골프를 연구하며 골프를 즐기는 열정골퍼 달꿈아빠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골프존에서 언더파를 쳤습니다.

솔직히 아이언이 요즘 잘 안 맞아 걱정했는데 드디어 언더파를 했습니다.

계속된 연구와 연습을 통해 언더파를 유지해 보려 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하시죠..

 

골프를 치시는 분들은 모두들 한번씩 비거리에 대한 고민을 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까요?

바로 스윙을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골프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칭찬을 들으면 다들 기분이 좋아지실 겁니다.

"와 스윙이 너무 부드럽다" 입니다.

그렇다면 대 왜 많은 사람들이 부드러운 스윙을 갖고 싶어 할까요?

바로 부상 없이 클럽 헤드 무게를 사용해서 스윙을 하기 때문입니다.

 

골프는 진자운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 몸과 클럽의 이중진자운동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진자운동이 되려면 스윙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흘러가야 합니다.

그래야 중력을 이용해서 강한 스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부드러운 스윙을 만들 수 있을까요?

바로 테이크어웨이, 전환동작 그리고 다운스윙을 잘 해야 합니다.

 

스윙의 시작을 부드럽게 해야 전체가 부드러워집니다!

여러분 부드러운 스윙을 만드는 핵심은 무엇일까요?

첫 시작이 부드러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골프의 시작은 어드레스입니다.

하지만 클럽이 움직이는 시작은 테이크 어웨이입니다.

 

테이크 어웨이를 정말 강조한 코치가 있습니다.

바로 박세리 감독님의 스승으로 유명하신 데이비드 리드베터 입니다.

한때는 PGA 코치 랭킹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1위는 누구일까요? 

영원한 전설 타이거 우즈의 코치인 부치하먼입니다.

 

테이크 어웨이를 할 때 대부분 아마추어가 실수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손목을 사용하거나 팔을 돌려 클럽이 뒤로 빠지는 겁니다.

 

그럼 테이크 어웨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리드베터가 테이크 어웨이를 알려줄 때 강조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스윙을 시작할 때 갑자기 움직이지 않는 겁니다.

부드럽고 천천히 클럽을 뒤로 움직이면서 스윙 리듬을 만들어야 합니다.

부드러운 스윙의 첫번째는 리듬감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팔과 몸이 함께 움직이는 겁니다.

부치하먼은 몸통의 회전을 통해 팔과 클럽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도록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스윙을 더 유연하고 조화롭게 만듭니다.

 

세번째는 클럽 페이스가 너무 빨리 열리거나 닫히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클럽 페이스가 타깃을 향해 있도록 유지하면 스윙 경로와 일관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클럽 페이스를 확인할 때 주의할 점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됐을 때 이때를 주의해야 합니다.

클럽 페이스가 하늘을 보고 있으면 무조건 슬라이스입니다.

상체 기울기와 비슷한 정도로 기울어져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스퀘어로 공을 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테이크 어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부드러운 스윙을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바로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넘어가는 그 순간을 알아야 합니다.

 

부드러운 스윙의 핵심은 전환동작과 다운스윙입니다!

스윙을 할 때 잠깐 멈추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넘어가는 그 순간입니다.

이것을 전환동작 즉 트랜지션이라고 합니다.

이 트랜지션이 부드러운 스윙을 만드는 핵심 키 입니다.

 

부드러운 스윙이란 2가지가 갖춰줘야 합니다.

바로 힘빼기와 리듬감입니다.

 

만약에 전환동작을 하지 않고 다운스윙으로 바로 들어가거나 또 강하게 치겠다고 강하게 다운스윙을 한다면

힘빼기와 리듬감 둘 다 없는 스윙을 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힘을 빼고 어떻게 리듬감을 갖춰서 스윙을 할 수 있을까요?

 

첫번째는 백스윙 탑에서 잠깐 멈추는 겁니다.

잠깐 멈추기 때문에 서둘러서 다운스윙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운스윙으로의 전환을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잠깐 멈췄을 때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때 무게중심 이동과 회전을 해야 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리듬감을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힘도 뺄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스윙을 할때 힘을 빼야 하는 부위는 다들 알겁니다.

바로 팔입니다.

팔에 힘이 빠져야 채찍처럼 스윙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팔에 힘을 뺄 수 있을까요?

스윙을 팔이 아닌 몸 전체로 해야지 힘을 뺄 수 있습니다.

 

전환동작은 몸통으로 회전을 만드는 시작점입니다.

이 전환동작은 하체가 리드해서 몸통의 움직임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는 이 동작을 힙턴이라고 해서 매우 강조합니다.

두번째는 다운스윙입니다.

상하체가 조화롭게 스윙을 해야 합니다.

하체가 상체를 리드하고 상체는 스윙 평면을 맞춰 회전을 해야 합니다.

 

이제 부드러운 스윙을 만드는 핵심 키를 전부 알았습니다.

 

무엇이 필요할까요?

네 연습이 필요합니다.

 

부드러운 스윙을 만들면 필드와 스크린에서 동반자들엑 부러움을 받고 비거리는 덤으로 증가해 스코어도 줄어드는 일석다조의 이익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과 제가 싱글을 칠때까지 계속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 싱글 플레이어로 멋지고 즐거운 골프 인생을 누려보면 어떨까요?

 

가시는 길에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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