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비거리 250m 넘기는 2가지 핵심방법!!

안녕하세요!!

골프에 진심이 열정골퍼 달꿈아빠입니다. 

오늘도 아주 아주 중요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함께 해보시죠~~

 

드라이버 비거리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 2가지!!

드라이버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딱 2가지 밖에 없습니다. 

이 2가지는 바로 백스윙에서 힘을 잘 모았는가?

그리고 그 모은 힘을 임팩트 때 잘 전달했는가?

이 2가지면 드라이버 비거리로 끝입니다. 

 

골프를 치다보면 나도 모르게 평소보다 좀 더 세게 쳐 멀리 보내려다 말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드라이버 비거리를 위해서는 헤드를 던지는 것도 팔을 잘 쓰는 것도 몸의 꼬임을 잘 이용하는 것도 맞지만 

반드시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드라이버는 길이가 가장 긴 클럽이라는 겁니다. 

'아니 당연히 드라이버 비거리가 제일 길지'

'이걸 굳이 기억해 두라는거야?' 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이렇게 당연한데도 이걸 왜 잊지 말아야 하냐면 

바로 길이기 가장 긴 클럽인 드라이버를 힘을 실어 휘두르기 위해서는 몸에서 만들어진 힘이 클럽 끝 헤드에 전달되는데  

다른 클럽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채가 긴 것에 비해 특히 초보 분들이나 심지어는 중급자까지도 드라이버 템보 리듬이 너무 빠릅니다. 

특히 백스윙 템포가 너무 빨라서 충분한 힘을 헤드 끝에 모으는 시간이 부족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백스윙 때 힘을 모으는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진 힘에 비해서 적은 힘만으로 임팩트 때 전달되게 됩니다. 

이런 원인은 간과한 채 드라이버 비거리가 안 난다는 이유로 몸통스윙, 팔 스윙, 다운스윙 수직낙하, 지면반력 사용법 등을 검색해 보고 적용해 보지만 비거리는 제자리걸음이셨을 겁니다. 

왼발을 밟아주는 것, 체중 이동하는 것, 지면 반력을 쓰는 것도 잘 안되는 이유는 바로 백스윙이 너무 빠르고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의 트렌지션도 너무 빠르기 때문에 잘 안되는 겁니다. 

 

그만큼 백스윙 템포를 정확히 하는 것이 비거리를 늘리는 데 기본이며 기초가 됩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을 적용해 보시면 초보자, 중급자 골퍼 분들이 이 템포와 리듬을 이용해 백스윙 때 힘을 잘 모으고 임팩트 때 그 힘을 공에 정확히 전달해 주면서 지금보다 비거리가 늘어나 10타 이상 금방 줄일 수 있으실 겁니다. 

 

드라이버 스윙 템포

가장 먼저 알려드릴 부분은 바로 드라이버 스윙 템포 입니다. 

초, 중급자 분들의 경우 스윙 템포만 바꾸더라도 다른 여러 손이나 몸, 발 기술을 쓰지 않아도 비거리가 충분히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드라이버의 스윙템포는 어떤 것이 맞는 걸지 골프 다이제스트 선정 최고의 교습가 50인 중 한명인 마틴 홀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드라이버를 한번 치고 샌드웨지를 한번 칠겁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건 샌드에지 풀 스윙과 드라이버 풀 스윙의 템포 레벨을 같게 하는 겁니다. 

드라이버 풀 스윙이 더 크지도 더 작지도 않습니다. 

 

클럽은 물론 빨리 갈 겁니다. 

클럽이 길어질수록 라이 각이 다르고 가벼워지기 때문에 더 빨라지는 건 당연합니다. 

볼에서 더 멀리 서게 되지만 샌드웨지로 풀스윙 하는 것과 드라이버 풀스윙 모두 같게 칩니다. 

샌드웨지를 스윙할 때 했던 느낌과 정확히 같은 느낌으로 드라이버 스윙합니다. 

채가 더 길고 가볍고 공에서 더 멀리 서 있어서 클럽이 더 빨리 움직이긴 하겠지만 샌드웨지를 했던 감각과 동일하게 드라이버를 스윙합니다. 

 

드라이버를 세게 치려다 보면 샌드웨지를 칠 때 템포보다 템포가 더 빠르게 휘두르기 마련입니다. 

이에 마틴 홀은 샌드웨지를 칠 때 느꼈던 스윙 템포와 드라이버 스윙템포는 동일하게 하라고 애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느린 듯한 백스윙 템포가 비거리를 멀리 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그럼 백스윙 템포가 여러분의 비거리를 늘리는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까요?

 

어떤 점이 골프 클럽에 힘을 싣게 할까요?

백스윙 탑에서 힘을 모읍니다. 이런 식으로 올리며 에너지를 모으고 백스윙 탑에서 멈춰있는 거 같았고 트랜지션 동작도 물 흐르듯 잘 이뤄집니다. 

주변에 있는 그네를 생각해 보십시요.

그네를 갑자기 움직일 수 없습니다. 

올라와서 속도가 느려지고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방향이 바뀌게 됩니다. 

중력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듭니다. 

골프 스윙을 할 때 처럼 어드레스에서 빠른 속도로 올라가다가 감속해서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모든 걸 종합해보면 비거리가 안 나는 사람은 드라이버만 치면 템포가 빨라지는 게 문제입니다. 

드라이버 스윙 템포와 샌드웨지 스윙 템포를 동일하게 하면 힘을 모아두는 백스윙이 가능하고 비거리를 내는 다른 기술들이 좀 부족하더라도 이 템포로만 치게 되면 기존 스윙보다 훨씬 빠른 헤드 스피드와 비거리를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드라이버 스윙 템포를 잘 익혀 비거리를 더 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연습 드릴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드라이버 스윙 템포 드릴

백스윙 탑에 올라가서 완전히 멈추고 숫자를 세어줍니다. 

하나 둘을 세고 샷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하체부터 상체를 움직이는 정확한 순서대로 스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탑까지 들어 올리고 멈춘 후에 내려오는 방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스윙을 하는데 이 드릴은 타이거 우즈가 몇 시간 동안 한 훈련입니다. 

이 드릴의 핵심은 탑 포지션에서 멈추며 체중을 옮기면서 팔이 앞으로 떨어지기 것입니다. 

이렇게 백스윙 탑까지 가고 멈췄다가 샷을 하게 되면 본인의 실제 스피드를 속일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백스윙 탑에서 힘을 잘 모았다면 아제 헤드 무게를 느끼며 임팩트하셔야 합니다. 

 

결국 골프라는 건 이 무거운 헤드 쪽 무게를 잘 느끼며 공을 치는 겁니다. 

헤드무게를 느끼지 못하면 그냥 모양만 만드는 흉내만 내는 스윙이 되고 이런 스윙은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됩니다. 

헤드 무게를 느낄 수 있어야지만 그때부터 제대로 된 골프가 시작이 됩니다. 

백스윙 템포를 잘 익혀서 탑까지 잘 가져오셨다면 이제 놓을 줄을 아셔야 합니다. 

힘을 빼면서 왼팔과 오른팔의 힘을 일부러 팔을 펴는 게 아니고 임팩트를 하고 난 후 60cm 정도 지난 지점에서 툭 놓으면 팔이 이렇게 펴지는 겁니다. 

백스윙하는 템포는 늦추고 에너지를 모아 임팩트 부분에 가져와서 탕 내려 놓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드라이버 비거리를 높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정리해보면

1. 힘을 모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의 템포로 백스윙 하기

2. 드라이버 풀스윙의 템포와 샌드웨지 풀스윙의 템포로 동일하게 스윙하기

3. 헤드를 툭 던져주는 임팩트를 하기

 

아렇게 3가지를 생각하고 연습해 보시면 여러분의 잠재된 비거리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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